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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과 부동산스터디

렘군, 타인을 돕는게 부자가 되는 지름길?

by 달걷남 2022. 9. 8.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추석 연휴의 시작입니다!

다들 명절 잘 준비하고 계신가 모르겠어요:)

저마다 지방, 수도권, 서울 어디든 가시는 분도 있고 저처럼 특별한 일정이 없는 분도 계시죠?ㅋ

아무튼, 포스팅 제목이 오묘합니다. 

타인을 돕는게 부자가 되는 지름길? 뭔 말인가 싶으실 텐데 -

사실 요즘 들어 전 특히나 어떻게 하면 지금보다 잘 될수 있지, 어찌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혹은 부유해질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물론 독서나 운동, 미라클모닝까지 나름의 성공습관을 익혀가며 실제로도 놀라울 정도의 변화를 일구어냈지만,

뭔가 더 필요한게 아닐까란 생각을 하는 요즘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우연히 영상 하나를 보곤 잠시 생각에 잠기더군요.

부동산 유튜버인 '렘군'의 영상이었습니다.

(부동산 쪽에선 워낙 유명한 인사 중 한 분이니 아시는 분도 많을 텐데 저는 책으로 알게 된 뒤 가끔 이분의 유튜브도 봅니다.)

 

 

 

아무튼 렘군은 꽤 인상적인 말을 했습니다.

'나중에 내가 성공해서 기자들 앞에 섰을때 나를 뭐라고 소개할지 상상해봐라.'

부동산 투자자 이정재, 워렌버핏같은 주식투자자 정우성?

렘군이 말하길 이런 수식어는 가치가 없다고.

저런 직함은 '나' 자신이 밖에서 안으로, 그러니까 뭔가를 습득하여 내가 소화하는 방식의 '인풋'만 있는 방식이라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시 생각만큼 빠르고 크게 성공하긴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풋이 아닌 '아웃풋'도 있다면?

그러니까 지금까지 내가 지금까지 습득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할 시, 나의 성장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진다 합니다.

5,60대에 일굴 성공을 2,30대에 이룰 수 있단 말이죠.

뭐 확실히 무슨말인진 알겠는 게 렘군의 경우도 본인의 노하우를 교육사업으로 돌림으로서 기존보다 더 큰 부를 창출했습니다.

사실 요즘의 부동산,주식,블로그,유튜브등 대부분의 교육사업이 그런 형태를 띠고 있죠.

소개말은 이렇게 바뀌어야 합니다.

'저는 00한 일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00입니다.'

 

 

이론적으론 알고 있었습니다.

제가 읽은 수많은 책들에서도 타인을 도우라, 진정으로 도움을 주고 문제를 해결해 준다면 그 자체가 너의 '부'로 돌아올 것이다. 

이런 메시지는 상당히 여러 번 반복됩니다.

사실 이런 블로그나 유튜브 역시 그런 방법의 수단이지요.

제가 문득 궁금해하는 의문, 고민, 갈등 그런 수만 가지 문제의 해결책을 저는 인터넷에서 먼저 찾습니다.

블로그처럼 글을 보기도 하고 유튜브로 영상을 보기도 하죠.

많은 블로거나 유튜버들은 고민합니다. 

'내' 일기 말고, '남'이 원하는 '뭔가' 무엇일까?

 

 

ㅋ어쨌든 어제 영상을 보며 생각했습니다. 

5년뒤 어떤 소개를 하는 게 맞을까, 진짜 내가 진정으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건 뭘까.

2,3가지 정돈 떠올랐지만 역시 쉬운길은 아니더군요 ㅋㅋ

좀 더 생각해보고.. 

여러분은 그런게 있을까요?

타인을 ,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도우며 나도 같이 성장하는 일.

참 이상적일 겁니다.

그런 게 행복에 근접한 일이 아닐지 ㅋㅋ 

쨌든 오늘은 여기까지!  좀 두서없네요.

모두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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