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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13

운동식단 실험! 안녕하세요 미세먼지 뿌연 월요일입니다! 오늘은 제 '식단'에 대해 써볼까 해요.(운동식단 실험ㅋㅋ) 요즘 식사에 조금씩 변화를 주고 있는데요. 운동이야 하던데로 꾸준히 해왔으나 먹는 것에는 사실 큰 제약을 두지 않았습니다. 딱히 근육맨이 되는데 관심이 없었거든요ㅋㅋ (아침식사 빼곤 마음대로 먹음ㅋ) 근데 최근 변화를 줘도 좋을거 같단 생각에 한번 시도하려 합니다. 일단 운동은 나름 열심히 한다 생각하는데, 이 상태에서 식단변화가 어느정도 영향을 줄지 궁금 하더라구요. 근육 키우는데 식단이 운동만큼 중요하단 얘긴 많이 들었지만 직접 해본적은 없으니- 뭐 쨌든 약 열흘정도 식단을 구성해 먹으려 합니다.(열흘 실험해보고 해볼만하면 쭈욱) 아, 아침 식사는 나름 신경써서 먹고 있는데, (나름 미라클모닝 일환으로.. 2022. 1. 10.
2022년 새로운 시작! 안녕하세요:) 2022년 새해네요. 다들 잘 보내셨나요? 막판에 혼자 청평도 다녀오고 저는 저 나름대로 2021년을 정리했어요. 미라클 모닝을 좀 더 개선해볼까 생각 중이고, 매일 30분 이상 독서하는 습관도 계속 지켜 나갈 겁니다. 사실 한해 100권 정돈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중요 부분을 나름 필기하며 읽으니 꽤 오래 걸리더라고요. 기껏해야 50권쯤 읽었나ㅋ 그냥 눈으로만 읽으면 진도는 빠른데 나중에 까먹는 부분이 많아 필기하는 게 좋은 거 같음ㅋ 뭔가 기억에도 더 남습니다. 또 관심분야인 투자, 부동산이나 미국 주식에 대해 읽으니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듯합니다. 말 그대로 실제 투자를 조금씩 하고 있는 제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느낌. 미국 주식(해외주식) 부분에선 애당.. 2022. 1. 2.
미라클모닝, 나의 아침루틴(이제 추워서 살짝 변경!)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로 약간 달라진 제 미라클 모닝, 아침 루틴에 대해 간단히 써볼까 해요:) 오래간만에 미라클 모닝 카테고리에 글을 씁니다.ㅋ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요. 너무 급작스레 추위가 찾아온 느낌도 듭니다_-ㅋ 원래는 루틴으론 새벽 6시 이전 일어나 근처 공원 트랙을 달리는데, 이젠 반바지 차림에 뛰어다니긴 힘들듯해 살짝 고민 중이었습니다. 저번 겨울에는 옷을 두껍게 껴입은 뒤 칼바람에도 일단 뛰었는데, 한겨울에 다시 그러자니 몸이 덜 풀리면 부상이 있을 거 같기도 하고, 너무 찬기 온에 노출되는 건 안 좋겠다 싶어 헬스장에 모닝 출근하기로 함!ㅋ 사실 저번 겨울엔 코로나로 인해 헬스장이 폐쇄되기도 했고 별 선택지가 없었는데, 요즘은 몇 가지 사항만 지키면 헬스장 출입에 별 제한이 없습니다... 2021. 10. 21.
코로나가 등 떠미는 미라클모닝. and 동네한바뀌!(능곡-행신-화정) 코로나가 시작된지도 꽤 지났네요. 팬데믹이후 제 일상은 단순하지만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친구,지인과 만남을 갖는 횟수가 극히 줄어들며 개인적인 시간이 엄청 많아 졌는데요. 저의 경우 나름의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며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때문에 시작한 일은 아니고, 제 나름의 동기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습관이 되버려 몸이 자동으로 움직이네요.ㅋㅋ 오늘은 간단히 제 루틴에 대해 얘기해보고 종일 걸어다닌 저희 동네도 몇컷 넣어볼게요!(능곡-행신-화정) 사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궁금한데요. 저의 경우 아침 6시이전에 일어나 물을 충분히 마시고 10분정도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그런뒤 런닝복으로 갈아입고 런닝화를 신은 뒤 근처 공원으로 향하는데요. 거기 700미터 트랙.. 2021. 8. 7.
7개월째 새벽마다 달리기를 하며 얻은것(달리기의효과,유산소운동) 안녕하세요! 여러분은 운동 좋아하시나요? 요즘이야 운동이 헬스, 요가, 필라테스 등 다양한 형태로 트렌드가 되었지만 사실 이 정도로 운동이 유행처럼 자리 잡는 건 몇 년이 걸렸고 아직도 계속 확장 중입니다. 그리고 여전히 운동을 특별히 즐기거나 하지 않는 분들도 굉장히 많지요. 저의 경우 현재 아침마다 달리기를 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벌써 7개월째인데요. 솔직히 얘기하면 올해 들어 단 하루도 달리기를 거른적이 없는거 같습니다. 저는 어렸을적엔 몸이 약한 편이기도 했고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엔 선생님이 억지로 시켜야 겨우 몸을 움직였는데요ㅋㅋ 제가 생각해도 참 저질이었던 게 초등학교 3, 4학년 때까지 체육시간에 6-7명씩 달리기를 시키면 거의 꼴등 아니면 뒤에서 2등이었.. 2021. 7. 7.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달남입니다. 블로그를 많이 다뤄보지 않아 닉네임으로 인사드리는 것조차 어색한데요ㅋ 글쓰는것도 아직 익숙지 않은 만큼 혹시 어설픈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자기 발전"을 위해서인데요. 모호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나름의 계획을 잡고 목표를 확실히 해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이뤄나가기 위함입니다. 어느 시점인가 잊고있던 블로그를 떠올리곤 여기에 제가 현재 공부하고 경험하는 "실질적인" 것들을 기록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저와 비슷한 분들 또한 제법 계실 걸로 생각되어 어떤 식으로든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요. 저는 기본적으로 "부동산"과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있는데(부린이!) 일단은 .. 2021.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