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뿌연 주말입니다_-ㅋ
미세먼지가 굉장히 심하네요. 안개가 섞인 건지 몰라도 시야가 너무 흐림..ㅋ
아무튼 오늘 제목처럼 화이자 2차 접종후기, 간단히 올려 볼 텐데요.
어제인 11월 20일, 1차 접종 이후로 딱 3주 지난 시점 2차를 맞았습니다.
정확히 점심 12시 15분쯤 맞았고, 글을 쓰는 이 시점 오전 11시니까 접종 후 24시간이 되어갑니다.
음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보시다시피 멀쩡합니다_-ㅋㅋ
주사 맞은 부위가 욱신거리는 거 빼곤 딱히 이상이 없는.
보통 화이자 사례를 볼 때 1차보단 2차 부작용이 심하단 얘기가 많은데요.
저도 잘 알고 있었기에 조금 긴장을 했습니다.
근데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너무 멀쩡해 머쓱코쓱..ㅋㅋ
물론 며칠 더 두고 봐야겠지만 뭐.. 별일 없겠죠?
아마 새벽, 저녁마다 운동한 것도 큰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새벽엔 러닝, 저녁엔 웨이트
미라클 모닝 등 나름 규칙적 패턴도 가져가고 있고,
자고 일어나는 시간이 일정해 웬만하면 컨디션이 좋게 유지되는 거 같기도 해요.
쨌든 혹 다른 변화감 지시 말씀드리도록..
보통 미열이나 몸살, 그런 건 흔하지 않나요?
너무 아무렇지 않아도 찝찝하넼ㅋㅋ
원래 접종 후기 쓰신 분들 보면 난 열이 심했다, 지옥의 몸살이네 심하면 기절부터 혈전 반응까지 무서울 정도로 내용이 많고 다양합니다.
근데 전 1도 안 아파서 쓸게 없음 ㅋㅋㅋ (이러다 쓰러지면 웃기겠다)
접종 전 걱정은 1톤만큼 했는데 다시 코 쓱..

그러고 보니 확실히 (병원에) 백신 접종받으려는 사람들이 없었습니다.
뉴스에서도 많이 보지만 대부분이 접종을 완료한 거 같아요.
저번엔 기다리는데만 3,40분이더니 어제는 1분 기다리고 바로 접종ㅋ
무튼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화이자 2차 접종 후기였습니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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