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달남입니다.
블로그를 많이 다뤄보지 않아 닉네임으로 인사드리는 것조차 어색한데요ㅋ
글쓰는것도 아직 익숙지 않은 만큼 혹시 어설픈 부분이 있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는 말 그대로 "자기 발전"을 위해서인데요.
모호한 것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나름의 계획을 잡고 목표를 확실히 해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이뤄나가기 위함입니다.
어느 시점인가 잊고있던 블로그를 떠올리곤 여기에 제가 현재 공부하고 경험하는 "실질적인" 것들을 기록해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또한 저와 비슷한 분들 또한 제법 계실 걸로 생각되어 어떤 식으로든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게 가능하지 않을까 했는데요.
저는 기본적으로 "부동산"과 관련된 공부를 하고 있는데(부린이!)
일단은 스스로 관련 도서를 찾아 읽으며 단순하지만 분량이 어떻든 6,7개월 전부터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정리하려 블로그를 만든 것도 있답니다ㅎ)
그리고 요즘은 언젠가부터 "미라클 모닝"이라는 말이 많이 쓰이고 있는데
이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작년 말부터 천천히 시도하기 시작했는데, 이를 좀 더 체화하려 여전히 노력 중입니다.
거기에 대한 내용이나 관련 일상도 좋은 경험으로서 올려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 외에도 최대한 양질의 정보와 주제를 올리도록 노력할 텐데요.
저는 뉴스나 이슈 등에 대해서도 최소한 관심사나 주요한 것들, 굵직한 것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방천" 회장이었나요? 예전에 "유 퀴즈"에 출연해 "주식을 샀으면 수면제를 먹어라"란 말을 했죠.
재밌다고 생각했는데 그보다 좀 더 제게 인상적이었던 말은
"너희 집 냉장고를 열어 뭐가 있는지 봐라"란 소리였습니다.
"진짜 소비자들이 지갑을 열고 기꺼이 지불하거나 지불할 것들." 그런 것들이 야 말로 진짜 우량주,
혹은 투자 대상이란 거죠.
따라서 그렇게 작은 것부터 시작해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한국시장은 어떤지 각 기업과 경제상황은 어떤지,
세계 각 시장은 어떤지 주시한다면 어떤 트렌드와 변동상황이 올 지 조금이나마 예측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물론 저의 경우 아직 주식과는 거리가 멀지만, 돈이 아니더라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안다는 건
현명한 미래를 위해 모두에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아무튼 그런 이유로 눈에 띄는 핫한 헤드라인들은 하나씩 정리해 대중의 반응과 연계하여 포스팅해볼 생각입니다.
... 음 쓰다 보니 글이 약간 길어지는데요ㅎㅎ
오늘은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는 이유에 대해 간단히 말해보았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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