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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한 일상

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좀 쉬다 돌아왔더니!(구글,네이버)

by 달걷남 2022. 8. 8.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 블로그(다음 블로그)에 대해 얘기해볼까 해요.

사실 제가 궁금한 부분이기도 한데,
저는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시작한 지 2주쯤 됐습니다.
한 3개월 정도 열심히 하다 그만둔 뒤 다시 하고 있죠.
나름 구글 애드센스도 인증받으며 불태웠는데(?) 아시겠지만 포스팅이란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내 일기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뭔가를 쓴다는게 약간 창작의 고뇌랄짘

아무튼 포스팅할 때마다 조금이라도 성의 있게 쓰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서너 개씩 쓰는 분들은 뭔지 원_-ㅋㅋ)
그런데 포스팅은 그렇다 치고 모든 블로거에겐 숙제가 있죠?
바로 ‘노출’
열심히 쓴 내 포스팅이 사람들에게 노출되어야 할 텐데 그것이 녹록지 않습니다.

 

그래도 초창기 애드센스 합격 후 포스팅할 땐 1일 1포 스팅으로 어떤 주제든 최소한 다음에 항시 노출이 됐는데(물론 열심히 썼음ㅋ)

한동안 쉬고 돌아와 포스팅을 해보니 예상은 했지만 다음에 노출이 되지 않습니다.

물론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개설 한때에도 포스팅 몇 개 올린다 하여 다음에 노출이 되는 게 아니지만, (꾸준히 아마 2주, 3 주지나며 슬슬 노출됨)

이렇게 좀 쉬고 돌아온 뒤 다시 포스팅할 땐 또 어떤 경우일까 감이 안 오는_- ㅋ 

뭐 아마 또 꾸준히 하면 되겠죠?  

근데 블로그로 돌아온 뒤 놀랍고 흐뭇한 점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네이버와 구글에서 유입이 있다는 것!(물론 많진 않음) 

한창 공부할 때 결국 네이버, 구글에서 유입이 있어야 블로그가 제대로 성장한다는 걸 알았는데요.

당시 어떤 식으로든 그 두 개에 노출시키려 애를 썼는데도 결국 별 소득이 없었습니다. 

헌데 오랜만에 블로그로 돌아왔더구먼 그렇게 바라던 네이버와 구글 유입이 곳간(?)에 쌓여 있던 것..ㅋㅋ 

 

 

더 뿌듯할 수밖에 없는 게 본디 티스토리 블로거라면 다음 상위에 노출되는데 목숨을 많이 겁니다.

초반엔 특히 더 그렇죠. 

그런데 몇 달 자리를 비운 동안 그다음 노출은 제로에 그쳤어도 기특하게 저 네이버, 구글이 제가 모르는 동안에도 일을 하고 있었던!ㅋ 

귀여운 수준의 유입이지만 거의 불가능해 보였던 부분에 갑자기 힌트를 얻어 썩 유쾌한 기분입니다. 

뭐 사실 대단할 건 없는데, 적어도 내가 '각 잡고'(?) 열심히 쓴 포스팅이라면 나중에 자연스레 빛을 보는 게 아닐까 하는 ㅋ 

분명 저 같은 고민 하셨던 분 많을 텐데 네이버 구글 유입에 당장 너무 목메진 않으셔도 될 거 같아요. 

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분이 분명 있는 듯.. 

물론 어떤 분들은 포스팅 몇 개 쓰고 바로 구글에 노출되는 분도 있더군요. (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_- ㅋㅋ) 

아무튼 요즘 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 느낀 점 잠시 읊었습니다. 

모두 즐겁게 포스팅 하자고요! 

길게 가려면 역시 내가 즐거워야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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