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 간단하지만 중요한 팁!

안녕하세요 :) 오늘은 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해 조금 디테일한 팁 알아보려 합니다.

어제 구글 애드센스에 대해 잠시 포스팅했지만 오랜만에 돌아온 감회나 '요즘 근황' 정도의 포스팅이었고 당분간 애드센스와 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시 공부하며 알게 된 부분  포스팅할 생각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책 하나도 샀는데 아는 부분은 복습, 모르는 부분은 당연히 새로 체득하는 느낌으로!)

우선 많은 분이 아시겠지만 네이버란 최대 검색엔진을 놔두고 티스토리 블로그를 택한덴 구글 애드센스라는 강력한 수익시스템이 있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역시 '애드포스트'가 존재하지만 말 그대로 수익은 미미, 

국내 최대 검색엔진인 만큼 '홍보'적인 효과는 최강이나 블로그 자체로 돈을 벌긴 힘듭니다.

하지만 다음 블로그인 '티스토리'는 누구나 아시듯 애드센스라는 강력한 광고시스템으로 키워드 설정 등 제대로만 한다면 정말 큰 수입을 가져가는 분도 많습니다.(나도 그러고 싶다!)

읽고 있는 책에서도 비슷한 결로 '설치형 블로그'인 티스토리를 추천하는데 이제는 시대가 변해 땅을 파서 돈은 안돼도 글을 써서 돈을 벌 수 있다,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ㅋㅋ    

실제로 전세계적으로 월 1억 애드센스 수익자가 다수 존재하고 우리나라 역시 애드센스 수익 월 1000만 원 이상 인원은 꽤 생겨났다고 합니다.(유튜브 포함)

 

 

사실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부동산업을 배우고 있는 저로서도 이런 수익구조는 놀랍기만 합니다.

책에는 월 100만원정도의 수익을 가져가려면 최소 3-5억의 부동산을 소유해야 한다고 하는데 , 지금 제 부동산 전산망을 뒤져봐도 -

보증금 5000에 월세 150만원 가량 부동산을 취득하려면 최소 6-7억 정도의 자금이 필요합니다.(매물은 아파트 기준)

책과 비슷한 수치의 보증금 3000/ 월세 110의 부동산은 최저가가 5억, 보통 5억 2000-5억 5000쯤 합니다.

이 역시 요즘 부동산 경기가 바닥을 치는 와중 '급매'로 나온 매물이 5억인거고 정상 가격의 부동산은 본디 훨씬 비쌉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으나 부동산은 갖는 순간부터 '유지 비용'이 나갑니다.

깨진 창문이나 엘리베이터 수리, 도색, 누수등 갖가지 사유로 갖가지 비용이 들 수 있습니다. 

거기에 취득단계부터 발생하는 취득세나 보유세인 재산세, 나중에 팔 때 들어가는 양도소득세를 생각하면 부동산 하나를 소유한다는 게 보통일이 아니라는 건 쓱 생각해도 감이 오실 겁니다.

 

 

헌데 이런 걱정 없이 월 100만 원-150만 원을 가져갈 수 있다?

그분은 실상 최소 7,8억 가 치, 아니 그 이상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고작 키보드 두들겨 저런 가치를 만들어 낸다는 게 참 놀랍지 않나요?

물론 이런 결과를 가져가려면 그에 상응하는 노력이 필요하나 상식적으로 7억 모아야 똑같은 돈을 받는다면 - 아무 리스크도 없는 이 블로 그따위ㅋㅋ 솔직히 해볼 만합니다. 

아니 진짜 해봐야죠. 손해 보는 거 뭐 있다고

(뭐 사실 이렇게 말하는 저도 의지력이 딸려 1일 1포 스팅이 힘듭니다. 너무!!!ㅋㅋㅡㅠㅡ )

 

 

원래 구글 애드센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데 있어 몇 가지 조건들이 있죠?

(적어도 애드센스 합격이라든가 올바른 포스팅에 부합하는)

1. 위에도 언급한 1일 1포 스팅, 

거의 대부분의 구글 애드센스 서적이나 유튜브에서 앵무새처럼 강조하는 부분입니다ㅋㅋ

블로그 최적화를 더 가속하려면 1일 3포 스팅(아침 점심 저녁?)까지도 권함.(제가 읽는 책에 쓰여있는데 사람임?ㅠ)

구글 알고리즘이 좋아하는 몇 가지 공식(?)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블로그의 꾸준함이랍니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콘텐츠가 올라오는 블로그를 사실 어떤 알고리즘이 싫어하겠음!

 

 

2. 포스팅당 최소 1천 자 이상.

너무 적은 포스팅 글자 수는 구글이 좋아하지 않습니다.

포스팅 시 최소 글자 수는 '1천 자', 모두 알고 계실 텐데 사실 쓰다 보면 1천 자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다만 내가 구글 애드센스 합격 전이다? 

그럼 3 천자씩 쓰라는 주문이 있네요.

이 정도 되면 다크서클이 내려오는데_- 제 경험상 어느 정도 수긍되는 말이긴 함..ㅋ

(단지 글자 수가 많은 건 물론 의미 없습니다. 내용이 있어야 함!)

거의 3,40개의 포스팅을 올려도 애드센스에서 합격통보가 없는 분이 있는 반면, 단 5개의 포스팅을 올렸는데도 합격이 된 분이 있습니다.

보니 전자는 사실 내실 있는 포스팅이 별로 없었고 글자 수도 천자가 될까 말까 빈약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헌데 후자는 단 5개의 포스팅인데도 1개 포스팅당 글자 수가 무려 4-5000자에 육박했습니다.

글 내용 역시 꽤 고심한 듯했는데 아마 연애 칼럼이었을 겁니다.

구글이 바보가 아닌 이상 당연히 후자에 합격을 주겠죠?

 

 

3. 외화입출금 통장 

구글 애드센스 합격 후 누군가 내 광고를 누른다면 당연히 수익이 뜰 것입니다.

그 수익은 달러로 들어오니 당연히 '외화입출금통장'을 만들어야죠?

외화입출금통장은 대부분 은행에서 가능하지만 스탠더드 SC제일은행이 제일 추천됩니다.

왜? 수수료 부담이 적기 때문이죠.

블로그 수익 초기에는 천 원 이천 원도 아깝습니다.

애드센스 광고수익이 100달러 초과되면 구글은 그 수익금을 블로거에게 송금하는데, 일반 은행에선 100달러 이상을 송금받을 시 1만 원 정도 수수료를 냅니다.

근데 SC제일은행은 300달러 미만 수익금에 대해 수수료를 받지 않습니다.

수수료 빵원!!

때문에 당연히 SC제일은행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 선택일 것입니다.

 

 

흠 여기까지 구글 애드센스오 티스토리에 대해 써봤는데요

생각나는 간단 팁을 적어보았는데 이미 아시는 분도 많을 겁니다.

저로선 다시 복습하는 의미로 써봤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원래 몇 가지 더 써야 하건만 피로하여 다음 포스팅에 올릴게요_-ㅋㅋ

그럼 여기까지!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아 그리고 댓글 답변 늦어서 죄송해요ㅠ 시간이 없음ㅋㅋ 앞으로는 제 블로그 답글 대신 댓글 달아주신 분들 블로그에 직접 댓글 남기는 것만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