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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한 일상

가성비 노트북 간단정보, 제가 사야해서 들이파는중ㅋㅋ

by 달걷남 2021. 10. 1.

안녕하세요! 오늘은 간단하게 제가 가성비 노트북에 대해 발품 팔며 알게 된 간단 정보 공유해볼게요:)

(오늘은 상세 내용보단 전체적인 느낌만)

사실 오늘 아침부터 적당한 노트북을 찾으려고 계속 웹서핑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고가의 상품이니 쉽게 결정할 수 없더라고요.

솔직히 피곤해서 포스팅도 건너뛸랬는데 ㅋㅋ 오늘 열심히 돌아다닌(?) 내용 또한 정보라 부를 만하다 생각해 짤막하게 올리기로 했습니다.

(사실 아직도 고민 중이고 찾아보는 중이라 오늘만 개략적으로 알게 된 걸 올리고 내일도 이어볼게요)

 

 

일단 제가 현재 쓰고 있는 노트북은 옛날 옛적 강의 듣는 서브용으로 산 것인데요.

레노버의 '아이디어 패드' 구형입니다.

가성비 모델로는 워낙 유명한 녀석이라 다들 잘 아실 거예요.

저로선 상당히 잘 썼는데, 부족한 용량을 제외하면 기본적인 웹서핑이나 강의 듣기, 문서작업 정도엔 딱히 부족할 게 없습니다.

그런데 현재 이 놈이 갑자기 버벅거리며 느려지길래 일단 바꾸기로 했음ㅋ 

(사실 벌써 3년 이상 자유로이 쓴 걸 감안할 때 당시 17만 원 정도밖에 안 하던 이 녀석은 매우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뭐 아마 포맷시키면 또 정상적으로 구동될 듯 하나, 어쨌든 '제대로 된 노트북'이 점점 필요해 지기에 가성비가 받쳐주는 중급 정도 노트북을 찾았습니다.

 

 

 

저는 예산을 100만 원 이하, 혹은 초반으로 잡았는데 

열심히 서칭 해보니 6-80만 원대의 노트북만 해도 꽤 괜찮은 스펙이 많더군요.

레노버의 '아이디어 패드'나 '씽크패드'도 비용이나 스펙적으로 꽤나 호평받고 있고(50만 원 이하로도 구매 가능),

'ASUS 제품'도 꽤나 훌륭해 보였습니다.(50만 원 중반) 

Dell'인스피론'(60만 원 중반)이나 '에이서 스위프트'(6-70만 원) 제품도 평가가 좋았습니다.

 

 

오히려 의외였던 건, 삼성의 '갤럭시 북'등은 100만 원 이하 모델에서 특히 평이 안 좋았습니다.

어쩐지 분명 저부터도 100만 원 초반, 그이 하의 갤럭시 북을 본 적 있는데 거기에 대한 리뷰를 찾기 힘들더군요.

(기본적으로 별로 인기가 없어 보임)

사실 맨 처음엔 100만 원대, 삼성 노트북 하나 사자 이랬거든요_-ㅋㅋ (대실망)

 

의외로 평가를 보면 삼성이 백만 원 이하 라인에선 제품에 기울이는 관심이 덜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고스펙 노트북에 무게를 뒀는지 몰라도 관련 업계나 실제 사용자의 리뷰를 보면 이런 얘기가 나오네요ㅋ

 

 

하 아무튼 노트북 하나 골라내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

저같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아봐야 하는 일반 사용자 입장에선 선택지가 너무 많음! ㅋ 

솔직히 내 주머니에 6,70만 원 정도만 들어있다면 저위에 나열한 모델 중 하나를 샀을 겁니다.

(충분히 만족하며 쓸 듯)

다만 백만 원 언저리까지 나오니 오히려 쓸데없는 선택권이 많아졌네요ㅋㅋ 

오늘내일 다시 알아보고 이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가성비 노트북 정보 간단 정리해 봤어요! 

급히 안녕!! (너무 바쁘다 오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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