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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한 일상

식중독증세? 배탈? 몸으로 겪은 팁! 모두 조심하세요ㅋㅋ

by 달걷남 2021. 9. 27.

오늘은 식중독 증세 혹은 배탈에 대해 몸으로 겪은 팁 간단히 공유해 봅니다ㅋㅋ 

벌써 저번 주인 금요일부터 배탈 증세로 고생 중입니다_-ㅋ

뭘 먹고 탈 난 경우가 거의 없어 당황스럽네요ㅋㅋ

탈이 나도 하루면 괜찮아지는데, 지금까지 이러니 왜 이러나 싶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이리 오래가는 거 보면 식중독 같기도 하고 흠.

 

 

탈 나기 전 그날따라 가지않던 곳의 도시락을 먹었는데, 그게 화근이 됐나 그 날 저녁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배 윗부분이 당기는 통증인데 와 이게 참기 힘들 정도네요.

(누우면 배가 당겨져 더 아픈 거 같기도 하고)

밤새 잠을 뒤척이고 일어났다 섰다 앉았다 생쇼를 합니다 ㅋㅋ

속이 더부룩하고 얹힌 느낌도 있고 심할 땐 토할 거 같은 느낌까지;ㅋ

정말 이래 본 적이 없음. 참- 

처음엔 약국에서 약을 사다 먹었는데 영 효과가 별로라 토요일인 다음날 바로 병원에 갔습니다.

 

 

코로나 백신을 맞으러 온 분들이 엄청 대기해 있더군요.

좀 기다리다 진료를 받는데 의사분께 증상을 말씀드리니 약과 함께 지킬 사항 몇 가지도 일러 주십니다.

대략 생각나는 게,

1. 회 같은 생음식 말고 익힌 걸 먹어라

2. 과일이나 생야채를 피해야 함.

3. 우유 역시 피할 것.

4. 라면 같은 면류나 인스턴트 가공식품 피할 것.

뭐 이런 것들인데요.

 

 

처방받은-병원-배탈약
알약수가 꽤..ㅋ

 

 

위 사항을 지키며 약을 먹으니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일단 윗배 통증이 많이 줄어들고 속이 편안한 시간이 늘었음.

 

 

처방받은-설사약
필요할때만 먹는 시럽

 

 

역시 약국에서 단순 사 먹는 것과 병원 처방약은 다르네요.

특별히 병원 처방약이 더 비싼 것도 아니고 오히려 더 쌌음ㅋ

당분간 먹는 걸 조심하며 약 다 먹고 안 나으면 오라셨는데 이제 두봉 먹으면 땡이라 이따 가봐야겠네요ㅋ

 

 

저 같은 분 혹시 계셨나요? 

알아보니 한여름에도 식중독은 있지만 요즘같이 낮엔 더운데 가을 날씨가 비치는 이런 계절에도 식중독 위험이 꽤 있답니다.

(제 증상과 식중독 증상도 대조해보니 제법 겹치는 듯ㅋ)

가만 생각해보면 제가 갔던 곳은 점심시간 뷔페로 장사를 하는데, 반찬이 오픈돼 있어 공기 중으로 세균 등 얼마든 영향을 받을 수 있었을 거 같습니다.(진짜 거기 때문이면..? ㅂㄷㅂㄷ )

일단 별로 위생적인 곳이 아니었는데 그냥 나올걸 그랬어요 하ㅋ 시간 없어 대충 사 먹는다는 게 -

 

 

불과 얼마 전엔 고양시 어떤 김밥집에서 대량의 식중독 환자가 쏟아져 나왔죠? 

심지어 그중 한 명은 사망한 걸로 기억합니다.

도대체 뭘 먹어야 사람이 죽기까지 하는지;

보통 식중독엔 계란 등에 번식하는 살모넬라균이 많이 거론되더군요. 

(제가 먹은 도시락에도 계란이ㅋㅋ)

 

 

아무튼 가뜩이나 코로나로 뒤숭숭한데 이런 예상 못한 일격은 피해야겠죠?

이제 여름 갔다고 방심하지 말고 음식은 무조건 청결한 곳, 확인 가능한 곳에서 구해 드세요! 

저처럼 고생합니다..(진짜 하 아파.. 아픔..ㅋㅋㅋ)

 

 

 

아, 근데 재밌는 건 윗배 통증으로 잠도 제대로 못 자다 새벽을 맞이했는데요.

본랜 러닝도 쉬려다 가만히 있는 게 더 힘들어 집을 나섰습니다.

근데 희한하게 한걸음 조금씩 뛰니 통증이 사라지더군요ㅋㅋ 

(역시 사람은 몸을 움직여야 돼)

아무튼 여기까지 식중독, 배탈 증세 몸으로 겪으며 얻은 팁 공유해봤습니다ㅋㅋ 

정말 훅갑니다 조심해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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