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2년 새해네요. 다들 잘 보내셨나요?
막판에 혼자 청평도 다녀오고 저는 저 나름대로 2021년을 정리했어요.
미라클 모닝을 좀 더 개선해볼까 생각 중이고, 매일 30분 이상 독서하는 습관도 계속 지켜 나갈 겁니다.
사실 한해 100권 정돈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했는데, 중요 부분을 나름 필기하며 읽으니 꽤 오래 걸리더라고요.
기껏해야 50권쯤 읽었나ㅋ
그냥 눈으로만 읽으면 진도는 빠른데 나중에 까먹는 부분이 많아 필기하는 게 좋은 거 같음ㅋ
뭔가 기억에도 더 남습니다.
또 관심분야인 투자, 부동산이나 미국 주식에 대해 읽으니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듯합니다.
말 그대로 실제 투자를 조금씩 하고 있는 제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느낌.
미국 주식(해외주식) 부분에선 애당초 ETF만 생각했는데 개별주식도 서너 기 업쯤 사려합니다.
현재까지 공부해 내린 결론이라면 시장을 사는 ETF나 개별주식 모두 장단점이 뚜렷해 둘 중 택일할 필욘 없겠더군요.
가능한 상황 내에서 둘 다 적립식으로 천천히 투자할 생각입니다.
부동산은 제 업무이자 최대 관심사라 여러모로 기웃(?) 거리고 있는데,
정말 돈만 많으면야.. 주식이고 뭐고 일단 건물주 하고 싶음ㅋㅋㅋ
뭐 다들 그러시겠죠? ㅋㅋ
휴 무튼 또 1월입니다.
올해 마음먹은 게 있다면 코로나 때문에 못했던 뭔가-는 꼭 해야 되겠다는 건데,
전 1순위가 서핑이네요ㅋㅋ
그냥 여름에 혼자 가서 최소 1주일 정돈 눌러앉고 싶음ㅋ
여러분은 이런 거 없나요?
올해 뭐가 하고 싶으세요? ㅋ
어쨌거나 올해도 다들 무탈하게 평온하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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