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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잡한 일상

클래스101 유튜브 강의듣는중ㅋㅋ

by 달걷남 2022. 10. 27.

요즘은 확실히 직장인이나 학생, 개인사업자까지 제2의 부업을 찾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듯합니다.

제일 대표적으로 블로그나 유튜브 등이 있는데 그 외 크몽 등 재능기부 사이트를 보면 디자인, 타로카드, 성우, 일러스트 등 별의별 직종들이 모여 자신들의 재능을 사고 팝니다.

저도 한때는 인터넷을 싹싹 긁으며 타로나 성우, 로고제작 등 내가 할 수 있는 건 뭐가 있나 열심히 찾았는데 

역시 돈 버는데 쉬운 건 없음_-ㅋ

지금 블로그를 틈틈이 하고 있지만 나중에 유튜브도 한번 해볼까 생각 중인데요.

클래스 101에서 유튜브 강의 듣는 중ㅋㅋ

말 그대로 한번 시도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하게 된 건 무언가 읽고 쓰는 행위가 중요하다는 걸 알았기 때문입니다.

부자가 쓴 책이나 부자를 주제로 한 책을 보면 이 읽고 쓴다는 행위의 중요성이 굉장히 많이 강조됩니다.

읽고 쓴다는 게 두뇌를 성장하고 발전시키는 매우 중요한 행위란 거죠. (+운동까지)

 

 

근데 아무튼 왜 갑자기 유튜브에 관심이 생겼냐?

최근 저한테 바람을 넣은(?) 분도 있고 유명 유튜버 '신사임당'같은 사람의 말을 보면 당장 '망한다 해도 다시 유튜브를 시작할 것이다.'란 말을 했습니다.

뭔가 유튜브가 그만큼 강력하고 유용하다, 그런 이미지를 줌.ㅋ

비단 신사임당뿐 아니라 꽤 많은 유명인사들이 유튜브의 영향력에 대해 강조하곤 하는데요

베스트셀러 '역행자'의 저자인 자청 역시 유튜브로 인지도 한껏 높인 뒤 책까지 펼쳐내며 하는 사업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그의 말마따나 유튜브를 통해 유명세를 탄 뒤 회사에 비싼 인재들을 등용할 수 있었고 내외적으로 비싼 인프라가 모여들며 이전보다 더 큰 성공을 하게 됐다 말했습니다.

 

클래스101-메인화면
클래스 101에 웬만하면 다있지 케

어쨌거나 그래서 요즘 유튜브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클래스101에 무슨 60만 유튜버분 강의 들어보는중ㅋ)

물론 거창하게 뭘 한다기보단 그냥 블로그와는 다른 재미를 줄 거 같아 장난 삼아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

저에게 바람(?)을 넣었던 분은 이런 제의를 한 적이 있는데,

요즘 여행 유튜버가 많은데 네가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고 프로 같은 거 가지고 그냥 들이대면 되는 거 아니냐 , 외국 여기저기 다니며 현지 사람들한테 어설퍼도 말 좀 걸어보고 그런 거 생으로 찍어보자 ㅋㅋ 

사실 저번 포스팅에도 한번 나왔던 '강릉 어르신'이라고 계십니다.

필리핀에서 리조트를 20년쯤 하셨다는데 외국생활을 오래 하셔 그런가 마인드가 아메리칸이심ㅋ

아무튼 그렇게까진 아니더라도 뭐든 시도라도 해볼까 뭘 할 수 있지 홀로 생각 중_-..ㅋㅋㅋ

클래스101-유튜브강의-화면
유튜버 빨간토마토?

 

여러분이 유튜브를 하신다면 뭐가 하고 싶으실까요?

'집에서 계란말이 부치는 거라도 올려볼까 '

'모기 백 마리 에프킬라로 잡는 걸 찍어볼까'

'새벽에 일어나는 미라클 모닝이라도 찍어볼까'(너무 맨날 똑같은뎈)

별 헛짓거리까지 뇌 속에 날아다님 ㅋㅋ

저랑 콜라보라도 하실 분?(뻔뻔)

오늘은 여기까지.. 아무 말이었습니다_-ㅋ

(역시 클래스 101이 유용하긴 합니다. 유튜브며 블로그며 다 있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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