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대 적금추천? 예금? 20대 재테크 어떤 게 좋은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
요즘 재테크에 관심있는 분이 많죠? 사회 초년생인 20대 분들도 예외가 아닐 겁니다. 오히려 처음이라 더욱 신경 쓰이는 게 많으실 텐데요. 저 역시도 회사생활을 처음 시작할 시 맨 처음 했던 게 예적금 통장을 만들었던 일이었습니다.
첫 월급을 받고 통장을 개설하는 순간에야 아 내가 진짜 돈을 버는구나 어엿한 경제인이구나 혼자 뿌듯해 했죠ㅋㅋ 해서 오늘은 20대 적금추천 아니 20대 재테크를 주제로 써봅니다. 사실 재테크에 나이가 무슨 상관이겠냐 마는ㅋ 분명 빠르면 빠를수록 좋긴 합니다.
다만 내 나이가 어떻든, 지금 당장이라도 돈에 대한 이해, 공부를 할 의지가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합니다. 어쨌든 바로 본론 들어갑니다!
20대 적금추천 ?! ( 20대 재테크 )
우선 무턱대고 적금 가입하는 분이 많은데요. 특히 과거 저처럼 멋모르고 통장 많으면 좋은 거지 무턱대고 가입하는 분 있습니다_-ㅋ 당연히 이럼 안되죠?
적금엔 함정이 있습니다. 가끔 나오는 10% 적금 상품을 살펴보면 월 10만원 한정, 이벤트 당첨 한정, 잔액 100만 원 한정 이런 조건을 내건 게 많죠. 작은 돈이나 잔돈을 효율적으로 모으기 나쁘진 않지만 결국 목돈을 굴리긴 힘든 구조!
저는 최근 이곳저곳 좋은 예적금 상품이나 최근 핫한 파킹통장까지 좋은 상품을 포스팅한바 있습니다. 하나 만약 이런 것도 너무 어렵다 싶으면 그냥 네이버에서 '예금 추천'이라 검색해 봅니다.
그럼 네이버에서 바로 예금, 적금, CMA등 카테고리를 빠르게 추려 높은 이율의 상품을 보여주는데요. 유의해야 할게 있습니다. 적금 카테고리로 넘어가면 무려 13% , 11% 등 10% 이상의 고금리 상품들이 보일 텐데요.
이렇게 이율이 높은 상품들은 반드시 특정조건을 기재합니다. 가령 기본금리가 3%에 우대금리가 연 10%인데 이 10%나 되는 우대금리를 받기 위해선 해당 고객계좌에 매주 회차별로 배정된 행운번호가 당첨되어야 하죠.(복권이야_-?)
어떤 상품은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20만 원 이상 구매해야만 연 10% 이율을 제공하는 곳도 있습니다. 받는 이자액이 20만 원이 안될 텐데 20만 원을 구매하라는 ㅋㅋ ㅂㄷ 이런 상품들을 보며 20대 적금추천.. 을 하면 안 되겠죠? ㅋ
결론만 얘기하면 적금상품보다는 '예금상품'에 돈을 넣는 게 훨씬 나은데요. 물론 현금 없다면 적금에 넣을 수도 있겠지만 현금이 있다면 예금상품으로:) (천만 원 이상) 예금상품은 겉보기엔 적금상품보다 금리가 낮아 보이나 예금은 돈을 모두 모아 12개월간 이자를 받기 때문에 적금보다 금리는 낮아도 원금이 훨씬 많으니 이자 역시 더욱 많습니다.
가령 아래처럼 월 100만 원씩 4% 금리, 1년으로 '적금'을 넣으면 260,000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헌데 '예금' 계산 시 월 100만 원, 12개월을 한데 모아 1200만 원으로 하고 금리는 오히려 낮춘 3%, 1년을 계산하니 360,000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오히려 이율은 낮은데도 이자 차이가 상당하죠. 때문에 예금금리에 그리 신경 쓸 필요가 없다는 것! 그리고 장기예금상품이라 해서 1년 차엔 4%인 이율이 2년 차엔 4.1% , 3년 차엔 4.2% 이리 올려주는 곳도 있는데요. 아무 의미도 없습니다. 고작 0.1% 더 받아봐야 커피값도 안 나온다 생각하면 됨 ㅋ
(1억을 맡겨도 10만 원 받을까 말까인 수준입니다.)
거기다 지금같이 금리가 급등하는 시기엔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고 당장 내일 1%를 넘게 주는 상품이 나올 수도 있기에 고작 0.1%에 돈을 묶어둬선 안됩니다.
20대 적금추천 좋은 점 , 20대 재테크 돈 모으는 습관 가지기
아무튼 이처럼 예적금은 이런 구조적 차이가 있는데요. 물론 돈을 그냥 방치하는 거보단 이런 재테크의 기본인 예적금 상품에 넣는 게 나쁘진 않습니다. 또한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20대 적금추천, 어떤 면에선 이점도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20대 분들이 여기저기 빠져나가는 꽤 많습니다. 이제 막 돈을 벌기 시작하면 들뜨는 마음도 있고 소비가 조절이 안돼 낭비벽이 생기는 경우도 있죠. 친구도 만나고 연애도 하고 , 여기까진 좋은데 시계도 사고 신발도 사고 쇼핑에 맛들이기라도 하면 머리가 아파집니다.ㅋㅋ 이런 걸 컨트롤하기 좋은 게 적금이기도 하죠ㅋ(경험담?!_-)
또 아무리 내가 신경을 쓴들 가계부라도 쓰지 않는 이상 새는 돈이 있습니다. 때문에 차라리 적금으로 돈을 잠시 묶어놓은 뒤 그동안 새는 돈을 체크하며 투자처까지 공부하는 것도 좋죠. 그렇게 어느 정도 '습관'이 되고 불필요한 돈이 빠져나가던 구멍을 막으면 어디 어디에 내가 돈을 융통할지 투자할지 훨씬 더 확실히 보이게 됩니다.
20대 적금추천 말고 파킹통장?!
개인적으로 저는 미국 주식에 투자하기 때문에 예적금엔 별로 관심이 없는데요. 일단 항상 통장 입출금 빈도가 잦으므로 (추후 부동산 투자도 생각 중) 거기에 알맞은 계좌가 필요했습니다.
해서 입출금통장을 쓰고 있는데요 정확히는 요즘 높은 이율을 주는 '파킹통장'을 쓰고 있습니다. 파킹통장은 말 그대로 돈을 잠시 파킹시킨다 생각하면 되는데, 언제든 돈을 빼 쓸 수 있음에도 그 시점까지는 안치된 돈의 액수를 바탕으로 이자를 지급합니다. 상당히 유용한 통장이죠.
저는 보통 수입이 발생하면 파킹통장으로 들어오는데, 미국주식을 살 때가 되면 해당 증권계좌로 이체, 달러로 환전한 뒤 제가 선별한 미국주식을 구매합니다.
파킹통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가 바로 최근 올린 바 있습니다. 아래 보시면 잘 정리해 놓았으니 한번 살펴보시고 제일 마음에 드는 곳을 선택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
(최근 파킹통장의 흐름이 매우 좋습니다. 이전보다 혜택도 좋아졌고 한도금액도 대폭 인상되었죠?)
보시면 아시겠지만 5백만 원 이하분만 돼도 우대금리까지 최대 5%나 되는 금리가 적용되고 5천만 원 이하분도 4%나 되는 금리가 적용되는 파킹통장이 있습니다. (입출금통장에서 이런 혜택이 가능하다니 IMF때나 가능했는 줄ㅋ)
혹시 저축은행이 위험하지 않나란 인식도 계시는데 5천만 원까진 법적으로 보호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금과 이자를 합산한 금액이므로 대략 원금은 4400-4500 정도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이보다 큰돈이 있으시다면 또 다른 파킹통장을 개설, 이율을 챙기시면 되겠죠?
20대 적금추천 and 예금, 파킹통장 , 20대 재테크 또 다른 투자처?
말씀드렸지만 저는 미국주식에 투자하고 있는데요. 원랜 부동산으로 돈에 대한 공부를 시작했고 이후 미국주식도 틈틈이 공부하며 조금씩 투자하고 있습니다. 다달이 50-100만 원 정도의 돈인데 우리나라 부동산처럼 장기투자 형태로 사모으고 있습니다.
이 분야도 공부하시면 알겠지만 아주 흥미로운 분야인데요. 가령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우량, 빅테크 기업등을 사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전 세계적으로 주식, 부동산 모두 많이 안 좋은데요. 직접 공부해 보시면 알겠지만 경기라는 게 항상 좋을 수도 , 안 좋을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오르락내리락하는 그 찰나에 기회가 있죠. 처음엔 거기에 대한 이해나 마음가짐을 잡는 게 쉽지 않았으나 여러 권을 책을 보며 느낀 바 있어 이렇게 꾸준히 투자하고 있습니다. 저에겐 예적금 대신인 셈이죠.
미국주식에 대해서도 한번 입을 열기 시작하면 뷸러 전문가도 아닌 제 입장에서조차 할 말이 너무 많습니다. ㅋ 한국주식이 아닌 미국주식을 시작하게 된 이유라거나 원래는 나스닥 100이나 SnP500 ETF로 시작했던 미국주식이 애플 같은 단일종목을 구매하는 방향으로 바뀐 배경 등 말이죠 ㅎㅎ
아무튼 적어도 제가 공부해 결론 낸 건 우리나라 부동산이 그렇듯, 미국주식 또한 장기적으로 우상향 한다는 '과거와 현재의 데이터'입니다. 때문에 저는 일정 부분 이 분야에 투자하고 있죠.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20대 적금추천? 예금? 어떤 투자처가 좋은가! ( 20대 재테크 ) 포스팅이었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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