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다음 검색 누락 원인 및 해결!(내가 저품질이라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스토리 다음 검색 누락 원인 및 해결에 대해 써봅니다.

아니 사실 제가 다음 검색에 누락된 상태이므로_-? ㅋㅋ

해결하려 행동에 나섬..ㅂㄷㅂㄷ  

다시 돌아와 포스팅 한지도 꽤 된 듯합니다.

수개월만에 돌아와 뜨문뜨문 포스팅하고 요즘은 꽤 열심히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돌아오니 다음에 노출건수 '0'..

그래 뭐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할 때도 처음엔 노출이 안되다 시간이 갈수록 노출이 됐으니 그러려니 했습니다만 ㅋㅋ 

이젠 좀 노출되야지?? 

네이버랑 구글도 몇십 건은 노출되건만 다음 너 아직도 0?? 

요즘 진짜 열심히 했는데 정말 킹받!ㅋㅋ

다음에서 티스토리를 안 노출시키는 게 말이 되냐고요 니 자식을?! (빼엑)

 

 

긴가민가했는데 아무래도 '저품질'을 먹었나 싶습니다.

저품질을 받는 이유야 가지각색이라 정확한 사유를 집어낼 수 없지만 보통은 이런 키워드에 알고리즘이 반응하는 거 같아요.

지나치게 상업적인 내용, 19금 유해 콘텐츠, 욕이나 비속 어등 거친 언어 사용, 정치적이거나 선동하는 내용의 콘텐츠.. 뭐 이런

사실 누가 봐도 거부감이 드는 것들이죠?

다음이 아니어도 구글이나 네이버 등 알고리즘들은 '양질의 블로그와 포스팅'을 위해 24시간 쉬지 않고 검색엔진을 감시합니다.

특히 구글 에드센스, 구글 봇의 경우 똑똑한 건 정평이 나있는데 누가 내 광고를 클릭했는지부터 일부러 유도했는지 아닌지 모두 잡아내는 집요한 추격자로 유명합니다ㅋㅋ

커뮤니티중에 서로 이웃을 맺고 일부러 각자 광고를 엄청 눌러주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거 다 잡힌데요..ㅋ (알고 계시죠?)

어쩌다 정말 맘에 드는 광고라 한두 번 누를 수 있어도 매번 반복적인 패턴은 구글이 전부 잡아낸답니다.

무슨 친척에 친구에 누구누구 맨날 눌러달라는 분도 있는데 이런 거도 다 잡힌다궄(소름)

아무튼 그런 사람들이 애초 워낙 많았다 보니 구글도 그런 빅데이터를 삼아 빠르게 진화한 거 같은데요.

테슬라의 전기자동차가 초기에는 버벅거렸어도 시간이 갈수록 데이터를 쌓아가며 완벽한 자율 시행 시스템으로 진화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아무튼.. 다시 다음으로 돌아와서 ~ 

언젠가부터 양질의 포스팅만 열심히 쓰는 블로거들도 심심찮게 저품질이 걸리는 현상이 생깁니다.

잘 나오던 내 포스팅이 다음에 검색이 안 되는 ㅠ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어 다음은 절대적입니다.

특히 초기에는 더욱.

네이버나 구글에 노출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많은데, 다음 블로그인 티스토리가 기댈 곳은 당연히 '다음'뿐이죠ㅋ

제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초창기에만 해도 갑작스러운 다음 검색 누락에 블로그를 그만두는 분이 좀 있었습니다.

그리 오래된 블로그도 아니었고 누가 봐도 열심히 하던 블로그였는데 - 

 

 

 

뭐 구글이나 다음의 입장에서도 하도 편법을 쓰는 자가 많으니 누가 손가락만 튕겨도 철퇴를 휘두르는 거 아닌가 하기도 합니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철퇴 빡!ㅋ

어쨌든 제가 찾은 해결방법은 간단.

나름 작정하고 찾아봤는데 그래 봤자 2가지뿐입니다.

첫 번째, 내 블로그를 다음 검색엔진에 재등록시켜볼 것.

다들 아실 겁니다.

블로그 초창기에 하는 웹마스터 도구 등록이죠? 

구글, 네이버 등에도 따로 해주는데 이를 재점검해주신다 생각하면 됩니다.

 

 

두 번째, 사실 두 번째가 제일 굵고 짧고 강력합니다.

다음사이트 하단에 위치!

다음으로 접속해서 맨 아래 부분을 보면 '고객센터'가 있습니다.(검색엔진 등록도 여기 보이시죠?)

누르세요! (고객센터-블로그-블로그란)

복잡할거 없이 블로그란 누르고 문의하기 클릭!

이렇게 그냥 '블로그란'을 클릭하시고 오른쪽 하단 '문의하기'를 누릅니다. 

그럼 직접 다음 고객센터에 메시지를 남길 수 있음.

여기다 문제 될 게 없는데 제 블로그가 노출이 안된다 이런 식으로 쓰고 기다리면 됩니다.

(메일로 통보 옴)

.. 결과보고 내일 다시 포스팅할게요 ㅠ..ㅋㅋㅋ

티스토리 다음 검색 누락 원인 및 해결이었습니다:)

다음 느님 살려줘요 쫌! 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