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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의 주식계좌 개설 알아보기

by 달걷남 2021. 10. 4.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린이로서 주식계좌 개설을 알아봤습니다.

방금 전까지 쭉 알아보다 정리하는 차원에서 간단히 써보려 하는데요.

우선 저는 국내 주식과 해외주식을 병행할 생각입니다.

원래 좀 빠르게 진행할걸 노트북이 말썽 나 새 노트북을 주문하기도 했고 새로운 은행계좌도 다시 준비시키는 등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아무래도 주식용 계좌는 따로 나누는 게 좋을듯해 잠자던 다른 은행계좌를 다시 활성화시키고 공인인증서 등록 등 잡일 처리 좀 했음ㅋ)

아무튼 계좌를 만들자니 초반부터 약간 의문사항도 있었는데, 가령 계좌를 개설할때 국내, 해외, 'CMA'란 선택지가 있더라고요.

세 가지를 통합해 한꺼번에 개설할 수도 있고, 하나씩 만들 수도 있고 뭐 그런 식이 었음.

 

 

CMA란 쉽게 말해 하루만 맡겨도 이자를 지급하는 통장입니다.

관련 유튜브로 공부를 좀 해봤는데 요즘 재테크하는 데 있어 필수인 거 같더라고요.

적금과 유사하지만 이건 만기일이 없는 그런 개념으로 알고 있습니다.

원금이 보장 안된다는 사항이 있으나 국채 등으로 지급되어 안정적이라 합니다.

어떤 영상에선 주식을 쉬는 휴식기 때 어쨌든 현금은 굴려야 하므로 이곳에 넣어둔다고도 합니다.

 

 

 

이외 또 대표적으로 중개형 ISA란 개념이 있는데, 저도 책에서 접한 내용이지만 세제혜택이 있다는 면에 어드밴티지가 있는 듯합니다. 

쉽게 얘기해 소액투자자 입장에선 일 년에 몇백만 원의 세제혜택을 볼 수 있는 수단이라 요즘 입방아가 많이 오르내리고 있음.

아무튼 저의 경우 국내 해외주식을 모두 할 거라 우선 CMA까지 통합된 상품을 개설하려 합니다.

(중개형 ISA에 대해선 더 알아보고 필요하면 할 예정.)

 

미래에셋-어플
미래에셋 m글로벌 어플

 

흠 그리고 기본인 증권사를 어디로 할지도 살펴봤는데요.

증권사마다 달마다 내려오는 혜택에 변동이 있어 최대한 최신 정보를 보려 했습니다.

다만 어차피 증권사 서비스란게 평준화되어 사실 어딜 찍든 너무 이상한 곳만 아니면 상관없더라고요.

거의 이구동성으로 나오는 포인트는 '수수료 싼 곳'이었습니다. ㅋ 

증권사마다 장단점이 있어 어디가 독보적이진 않은데, 저의 경운 '미래에셋 대우'로 생각 중입니다.

국내외 주식을 취급하기에 무난하다는 평이네요.

 

 

 

그 외 증권사 한줄평

 

1. 'NH 나무'는 인터페이스가 가장 단순 깔끔하나 렉이 심하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2. '삼성증권'은  가장 무난하고 대기업의 신뢰도 높은 이미지로 단점도 특별히 없다는 평.

3. '키움증권'은 호불호가 상당한 듯한데 개인투자자 수도 많아 장점이 될 수 있으나 인터페이스나 다른 측      면에선 마이너스를 받기도 했습니다.

4. '유진증권'이라는 주린이로선 생소한 곳도 있었는데 이곳은 전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사실 거의 2 시간 넘게 주식계좌 관련 영상을 봤는데 짤막히 정리하니 너무 간단해지네요_-ㅋㅋ

여기까지 주식계좌 개설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나중에 저도 개설 뒤 부가 내용 덧붙여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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