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1 코로나가 등 떠미는 미라클모닝. and 동네한바뀌!(능곡-행신-화정) 코로나가 시작된지도 꽤 지났네요. 팬데믹이후 제 일상은 단순하지만 많은 변화가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친구,지인과 만남을 갖는 횟수가 극히 줄어들며 개인적인 시간이 엄청 많아 졌는데요. 저의 경우 나름의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며 일상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때문에 시작한 일은 아니고, 제 나름의 동기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습관이 되버려 몸이 자동으로 움직이네요.ㅋㅋ 오늘은 간단히 제 루틴에 대해 얘기해보고 종일 걸어다닌 저희 동네도 몇컷 넣어볼게요!(능곡-행신-화정) 사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하시나 궁금한데요. 저의 경우 아침 6시이전에 일어나 물을 충분히 마시고 10분정도 스트레칭을 해줍니다. 그런뒤 런닝복으로 갈아입고 런닝화를 신은 뒤 근처 공원으로 향하는데요. 거기 700미터 트랙.. 2021. 8.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