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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13

미라클 모닝의 효과, 미라클 모닝을 하며 느낀점. 안녕하세요 저번에 '미라클 모닝을 하는 진짜 이유'라는 주제로 글을 썼는데요. 오늘은 미라클 모닝의 효과, 미라클 모닝을 하며 느낀 점을 몇 가지 쓰려합니다. (미라클 모닝에 대해선 잊을만하면 쓰고 있다 보니 중복되는 부분도 있을 듯?!ㅋ) 제가 애초 미라클 모닝을 시작했던 이유는 너무나 안 좋은 몸상태 때문이었습니다. 말로 다 표현하긴 힘들지만 불면증이 극심했고 어지럼증이나 두통이 심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였죠. 이대로 가다간 정말 죽겠다 싶어 뭐라도 바꿔야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 미라클 모닝. 새벽 5시나 5시 반쯤 일어나 걷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코로나로 헬스장도 닫았다 열었다 하던 시기라 그냥 인근 공원으로 나갔는데 11월인가 12월- 날이 추워지던 때라 슬슬 칼바람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 2022. 11. 3.
미라클 모닝 하는 진짜 이유?! 오늘은 제가 미라클 모닝 하는 진짜 이유? 에 대해 슬쩍 얘기해 보고 갑니다ㅋㅋ 여러분은 미라클 모닝 하시나요? 하신다면 아침에 뭐하시나요? 일단 원래 제 아침 루틴을 쓰자면, (출근 전까지의 루틴) 05:30 > 기상 05:30 - 06:00 > 독서 06:00 - 07:00 > 헬스장에서 러닝 20분 + 풀업(10개씩 3-5세트) 08:00 > 샤워 및 샐러드 등 아침식사 준비 08:00- 09:00 > 미국 주식 뉴스 시청 및 식사 이 정도가 됩니다. (사무실은 오분 거리라 금방 출근) 물론 주말은 쉬기도 하고, 매일 지키기 어렵지만 유지하려 노력ㅋ 사실 미라클 모닝을 해보신 분은 알겠지만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자동으로 눈이 떠집니다.(물로 아닐때돜) 도대체 어찌 저리사나 하다가도 막상 적응하면 스.. 2022. 10. 21.
강릉여행(주문진)에서도 미라클모닝!(해가 너무 이쁨) 강릉여행(주문진)에서도 미라클 모닝은 이어 나갔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빡세게(?) 하진 않았는데요. 실상 강릉까지 온 이유가 강릉여행이라곤 해도 그보단 그냥 좀 쉬려고, 말 그대로 퍼져있으려 왔다보니 늦잠도 자고 게으름좀 피웠습니다_-(근데 서피비치까지 가는등 갈곳은 다감ㅋㅋ) 언젠가 친구놈이 자기 집 아파트 베란다에선 일출을 볼 수 있다길래 뭔 헛소리냐 콧방귀 낀적 있는데 새벽에 확인해 보니 ..ㅋㅋ 저 멀리 바닷가, 이미 또렷히 해가 떠 있습니다.(대략 6시반경) 진짜 해가 뜨네..(너무 예뻐서 어이가 없음ㅋㅋ) 이건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본래 일어나는 5시반에만 봐도 제대로 일출을 보겠죠. 매일 아침 이런 광경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생각하니 값도 안오르는 친구놈 아파트가 약간 부러움ㅋ (뭔가 새벽일찍.. 2022. 9. 29.
미라클모닝 19개월째, 미라클모닝을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8월의 마지막 주네요:) 미라클 모닝도 이제 19개월째, 물론 항상 일찍 일어나는 게 아니지만 일정한 리듬은 맞추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미라클 모닝에 앞서 나름의 적응기간까지 합치면 이제 2년쯤? 가끔 주위에서 미라클 모닝을 하기 전과 후 뭐가 달라졌냐 묻습니다. 미라클 모닝이라는 게 그냥 일찍 일어나면 되는 거 아니냐고요 ㅋ 뭐 아주 틀린건 아닌데 덧붙여 전 열심히 설명합니다. 단순히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아니라 일어나서 '하는 것'들이 중요하다고요. 책을 읽고, 조깅을 하고, 헬스장에 가고, 명상을 하는 등 자신에게 진정 이로운 뭔가를 하기 시작하면 , 또 반복하고 반복하여 습관이 될 수 있다면 뭐가 변해도 변하게 됩니다. 너무 뻔한 말이지만 사실이기에_- ㅋ 전 세계에서 .. 2022. 8. 29.
미라클모닝 챌린지?(부자의 습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8월 1일, 공교롭게도 요일까지 딱 월요일입니다. 자로 잰듯한 8월의 출발인데요. 벌써 2022년도 중반을 지나고 있고, 새 달을 맞이해 루틴과 생각을 재정비하는 시간 갖고 있습니다. 일단 저는 제 블로그 제목처럼 '미라클 모닝'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요. (요즘 미라클모닝 챌린지가 많죠?) 주중에는 5시15-5시30분 사이에 일어나 약간의 독서 후 운동을 갑니다. 이 습관도 1년을 넘어가니 자동반사로 일어나긴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쉬운 일은 아닌 듯..ㅋㅋ 저 시간에 일어나자면 저녁 일찍 잠들어야 하고, 특히 밥먹자 술 먹자 친구, 지인들도 있는데 이를 다 피하긴 힘듭니다ㅋ 유독 몸이 무거운 날도 있는데, 요즘같이 덥고 습도도 높은 시기엔 숙면이 안돼 일찍 일어나기가 영 힘들죠. 물.. 2022. 8. 1.
미라클모닝 1년7개월째 와다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포스팅입니다:) 요즘 블로그에 너무 뜸하다 보니 포스팅을 어찌했더라 잠깐 멍하네요ㅋ 그냥 일기형식이라도 조금씩 시동 걸어보려는ㅋㅋ 최근 포스팅에도 말씀드렸지만 '미라클 모닝'과 '투자 공부'(부동산, 미국 주식, 비트코인)는 여전히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요즘 미국증시, 비트코인, 부동산까지 아주 ㄱ박살이..) 새벽 5시15-30분사이 일어나 책을 조금 본 뒤, 헬스장에 가 러닝머신을 뜁니다.(+풀업 50개) 샤워하고 집에 오면 부엌에 가 닭가슴살을 꺼내고 샐러드등을 준비합니다. 매일 아침마다 먹는 식단인데 이것도 몇달 됐네요. 정확히는 닭가슴살100-200그램, 키위 소스를 올린 샐러드(양상추, 양배추, 수박, 방울토마토, 사과 등), 견과류(호두, 검은콩, 아몬드, 검은깨 등)와.. 2022. 7. 6.
미라클모닝, 투자등 계속 진행중 ㅋㅋ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ㅋ 요즘 좀 피로해 포스팅을 못하겠더라고요. 특히 어느 정도 형태를 갖춘 정보글을 쓰려면 기본적인 정보 검색 등 준비 과정이 필요한데 업무 등 이것저것 하다 보면 시간도 금방 가고 조금 피곤합니다ㅋㅋ 정말 일기 형식으로라도 이틀에 한 번은 쓸까 하는데 모르겠네요_-ㅋㅋ 그래도 미라클 모닝과 미국 주식(해외주식), 부동산 등 관련 공부와 투자는 똑같이 유지하고 있습니다. 새벽 5시 반 일어나 이불을 개고, 잠깐 책을 읽다 6시 반 헬스장이 열면 들어갑니다. 러닝머신에서 20분쯤 있다 숨을 돌리고, 풀업(턱걸이)은 50개쯤 한 뒤 샤워하러 갑니다. 집으로 돌아와 닭가슴살과 토마토, 당근 주스 등을 먹은 뒤 빠르게 출근 준비를 합니다. 9시 반쯤 출근하면 경제(부동산, 미국 주.. 2022.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