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주식, 주린이의 해외주식(ETF) 투자!(월50만원으로 시작!!)

안녕하세요! 

오늘은 해외주식 공부한 뒤로 최초의 투자, 10월 첫달간 사들인 주린이의 해외주식 ETF들을 정리해보려 하는데요.

아무래도 공부하며 한 두 주씩 사들이니 거의 3주에 걸쳐 사게 되더라고요_-..ㅋ

예상보다 생각할 것도 많고, 포트폴리오를 최대한 '분산'하려 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50만 원 비율은 맞췄는데, 당연히 앞으로 수정과 보완이 필요하겠지요.

 

 

 

일단 여기에 대한 포스팅을 함에 있어도 어찌해야 보기 편할지 생각 중인데, 따로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사이트, 어플이 있는 거 같긴 합니다. 

막대그래프라든가 좀 한눈에 들어오는 그런 걸 사용하고 싶은데 좀 찾아봐야겠어요(혹시 아시는 분 댓글에 툭 ㅋㅋ)

아무래도 저부터가 결과를 잘 정리해 보고 싶기도 하고! 

 

 

쨌든 결과 내역 봅니다.

 

10월 해외주식(ETF) 투자내역

 

MTS로도 볼 수 있지만 좀 더 편하게 보기 위해 미래에셋 홈피에서 살펴봤습니다.

 

MTS상에서 달러로 구매한 건 달러로 표시되는데, 홈피에선 모두 원화로 표시되는 듯.

맨 위에 파란색으로 표시된 'TIGER 글로벌 리튬&이차전지(SOLACTIVE) 합성'의 경우 유일하게 국내 상장 해외 ETF를 산 것이라 다른 색깔로 뜹니다.

 

그 아래로 보면 (달러는 넘어가고)

라운드힐에서 운용하는 메타버스 ETF(META),

인베스코에서 운용하는 QQQ의 동생 QQQM,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추종하는 SOXQ, (유명한 SOXX와 거의 비슷)

SnP500을 추종하는 SPY의 동생 SPLG,

마지막으로 데이터센터 리츠인 SRVR이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사고싶은 주식이 많은데 일단 관심도가 제일 높은 순으로 사니 이런 구성이 되네요.

날마다 변동이 있긴 했지만 전반적으론 모두 올랐습니다.

요즘 미국 증시가 호황이란 얘기도 많아 그리 놀랍진 않은데 또 이제 슬슬 조정기가 올 거란 얘기도 많습니다.

무튼 어차피 하루 일희일비할 것도 아니고 기본이 장기투자인 전 그러려니_-ㅋ 

 

이제 첫발을 내딛네요. 

이 카테고리로는 처음 포스팅 해보기도 하고 '기록'한다는게 간단하지만 의미있는거 같습니다.

앞으로 더 살을 붙여볼 수 있겠죠.

저 같은 주린이 분들 모두 파이팅 합시다! ㅋㅋㅋ